[니콜라이, Nicolai] 기대는 많았으나 대중성보단 예술성에 치우친 향수, 엔젤리스 페어 / Angelys Pear


[니콜라이, Nicolai] 기대는 많았으나 대중성보단 예술성에 치우친 향수, 엔젤리스 페어 / Angelys Pear

오늘 소개할 니콜라이의 엔젤리스 페어는 아마 블로그에서 쓰는 최초 네거티브 리뷰일 것 같다. 그동안은 내가 직접 구매를 한 향수 위주의 리뷰다 보니 "보통에서 매우 좋음"의 리뷰를 적었었다. 엔젤리스 페어의 경우 구매는 하지 않았지만, 구매를 고려했을 정도로 예의 주시는 하고 있었는데 지인으로부터 마침 향수 선물을 받게 되었다. 네거티브 리뷰인 만큼 그동안의 리뷰와는 길이도, 포맷도 다를 것 같다. 이름도 러시아 향수 같고, 포장도 뭔가 모스크바 느낌이 나지만 사실은 프랑스 향수다 [기대의 이유] 1. 니콜라이 브랜드를 설립한 Patricia de Nicolai는 겔랑 (Guerlain)의 증손녀다. 겔랑은 1828년에 설립된 브랜드로 프랑스 왕족과 귀족을 위해 세정용품과 향수를 판대 하던 유서 깊은 브랜드다. 가족 대대로 향수 관련 사업 혹은 조향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혹시 브랜드에 대한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아래 게시글을 참고 바란다: https://blog.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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