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in Scents, Lost King] 국내로 배송이 안되는 제품도 리뷰를 해야할까...?


[Makin Scents, Lost King] 국내로 배송이 안되는 제품도 리뷰를 해야할까...?

향수는 매우 중독적이다. 세상에 펜도 최고급 라인으로 가면 100만원이 넘는데, 향수는 최고급으로 많이 써도 50-60만원 선에서 끝나는 몇 안 되는 제품이다. 심지어 50-60만원의 향수가 과도한 예술성으로 인해 5만원 올리브영 향수보다 이성에게 피드백을 못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게 향수의 매력이긴 하지만....계속 사다 보면 가끔은 현타가 오기도 하고, 갖고 싶은 향수가 너무 많기에 답답하기도 하다. 난 최소한 그렇다. 사고 싶은 향수가 수십, 수백 개이며, 컬렉터가 된 이후엔 대부분의 향수엔 일정 시간 사용하면 질리기도 한다. 이럴 때 좋은 방법이 레이어링이다. 두 향수를 동시에 뿌리면 (레이어링이라고 부른다) 복잡 미묘한 향이 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이번 주엔 여성 돌체앤가바나 라이트 블루와 크리드 어벤투스(클론을 사용했다...인정)를 레이어링 해봤는데 수많은 사람들에게 "You smell amazing"이란 칭찬을 받았다. 남성미가 강한 향수와 여성스러운 향이 섞였을 ...


#creedaventus #톰포드로스트체리 #클론향수 #크리드어벤투스 #인기향수합체 #리뷰 #레이어링 #돌체앤가바나라이트블루 #고민 #tomford #Makinscents #Lostking #lostcherry #lightblue #dolcegabbana #향수

원문링크 : [Makin Scents, Lost King] 국내로 배송이 안되는 제품도 리뷰를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