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리뷰] 은근히 이용자가 있다는 베이컨 향수...?, 에그슬럿 스모키 베이컨


[한줄리뷰] 은근히 이용자가 있다는 베이컨 향수...?, 에그슬럿 스모키 베이컨

오랜만에 들고 온 한 줄 리뷰다. 이번 주말엔 그동안 놓친 신상 향수가 있는지, 그중 리뷰나 구매 가치가 있는 향수가 있는지 다양한 브랜드 매장을 돌면서 몇 시간 동안 향수 가게 점원 분들과 향수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향을 맡는 시간을 가졌다. 잊고 있던 향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예를 들어 퍼퓸드말리 알테어, 크리드 어벤투스 앱솔루 & 달씨, 밀러 해리스 티 토니끄, 제르조프 토리노21 등등 다양한 향을 맡느라 내가 뿌린 향수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이들에 대한 의견은 추후 따로 다루겠다. 향수에 지쳐 근처에 있는 에그슬럿에 들어갔는데...."!?!?!?!?!" 이런 반응의 향수를 발견했다. 바이레도와 러쉬가 아이를 낳으면 이 향수병이 아닐까? 진열은 잘했다 주문을 하고 있는데 옆을 보니 스모키 베이컨이란 향수가 나열되어 있었다. 웃으면서 직원분에게 말했다 나: 이거 향수 아니고 장식품이죠? 귀엽네요 ㅎㅎ 직원: 이거 진짜 향수에요. 한번 맡아보세요. 저도 놀랐는데, 생각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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