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연지, 찐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다

누가 씨야 출신 발라드가수라 했는가 미스트롯2 본선 3차전 메들리 팀미션. 에이스전에서 딸부잣집팀 김연지가 대박쳤다 진짜 김연자의 의상까지 직접 공수해와서 입고 출연했다. 의상만 바꿔 입은 것뿐만 아니었다 이름에 점 하나만 찍은 김연자의 십분내로를 불렀는데, 댄스를 겸하면서 자유분방하게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큰틀을 깨고 나온 느낌이었다 김연지가 드디어 트로트가수로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심사위원 마스터들도 지금까지 김연지 무대에서 최고였다. 김연자씨가 빙의해 들어온것 같다는 극찬을 했다 장윤정씨는 김연지표 트로트를 해냈다고 칭찬했다. 심사위원 12명 1200점 만점에 1,168점을 받아서 에이스전 고득점를 했다 이로서 팀전 4위인 딸부잣집팀은 상위권을 노려볼만하게 됐다. 만년 씨야의 고음 담당 발라더로 불리던 김연지는 본인의 나름의 틀을 깨고 나와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도 대성공으로 이뤄냈다 #미스트롯2 #김연지 #십분내로 #김연자 #미스트롯2김연지...

원문링크 : 미스트롯2 김연지, 찐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