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송민경 "아가야" 흥해라.

어제 MBC 트로트의 민족 보는데반가운 얼굴이 보였습니다.더씨야의 리더였던 송민경. 그룹명이 이슈가 되던 때가 있었습니다.그룹명이 하나의 브랜드이니소속사가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기업논리로는 당연할 수도 있지만,도의적으로는 글쎄!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가 해체되고,그 이름으로 다시 만들어진"더 씨야(송민경, 허영주, 성유진, 오연경)란그룹이 있었습니다.소속사가 씨야의 브랜드를 이어가려 한 것인데, 욕심처럼 쉽게 대중을 설득하긴 힘들죠.어찌보면 더씨야는 소속사의 과욕에꽃다운 젊은날이 아쉽게된 친구들이었습니다.시간이 꽤나 흘렀는데,어제 '트로트의 민족'에서 소양강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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