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꽤 이름이 알려진 대기업에서 5년차 사내강사로서 일하고 있다. 나의 상사가 워낙 유명한 시니어 사내강사인데(완전 외향인, 무대체질, 외부강의도 초청받을 만큼 강의도 잘한다) 내향인인 나는 참 그가 대단해보이면서 강의 하는 일이 나와 안 맞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그런데 5년차가 되고 보니 강사가 무조건 외향적일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았다. 사회초년생을 벗어나니 확실히 조금씩 내가 성장해왔음을 느꼈으며, 5년차가 넘어가니 강의 만족도가 90%를 넘어서고 있다.(아직 저연차이긴 하지만...) 그리고 주관식 강의평가에서도 꽤 좋은 호평을 받기 시작했다. 나의 이야기를 조금 더 하자면 나는 MBTI의 극 I 이며, 회사에서 세밀한 성격검사를 했는데 다들 어떻게 강의를 해왔는지 놀랄 정도로 내향적이다 소심하기까지 해서 강의 1~2년차에는 심장이 두근거려서 잠도 못자고 하루종일 초조해할만큼 불안해했다. 그래서 나같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내향적인 저연차 사내강사의 멘탈관리법을 공유해본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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