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성격이 집과 학교에서 다를 수 있다는 사실, 혹시 아시나요?

내 아이의 자존감이 얼마나 건강한지는 아이가 엄마의 품에 있을 때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명 엄마 품에 있는 성격을 내 아이의 원초적 성격이라 표현할 수 있는데요.엄마에게 있어서 내 아이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보배입니다. 내 배 아파 낳은 내새끼라는 표현이 있듯이, 엄마 눈에는 항상 어린아이처럼 보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내 아이가 초등학생이 됐어도 어린아이 대하듯 대하는 엄마가 있습니다. 아이들 또한 그런 엄마의 성격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이는 고학년이 되도 엄마 앞에서는 여전히 어린 아이지요.그래서 아이도 이런 마음으로 엄마를 대합니다. 즉, 엄마 앞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모든 행동을 다 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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