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키워주는 아이의 자존감>아이가 화나는 일이 있으면 울기만 해요. 이래서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유독 마음이 여리거나 감정이 더 앞선 아이들은 친구와의 다툼에서 속상한 마음을 울음으로 표현을 합니다. 또는 잘 안 풀리는 일이 생기면 그럴 때마다 울음으로 표현합니다. 아이의 이런 행동을 보고 “울지 말고, 똑바로 말해!”라고 다그치면 안 됩니다. 따뜻한 눈빛으로 아이를 쳐다보면서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면 아이는 조금씩 진정이 됩니다. 그리고 엄마가 먼저 “우리 〇〇이가 무엇 때문에 속상했구나. 많이 속상했나 보네.”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엄마의 언어로 말해주면 됩니다. 자신의 속상한 마음을 엄마의 표현으로 들은 아이는 그 말에 위로가 됩니다. 그래서 화가 났던 일이나 속상했던 일이 조금씩 마음속에서 누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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