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3


21.5.3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 들었다. 일기를 써야 한다는 것을 저녁시간쯤이 되어서야 번뜩 떠올렸다. 그래서 연등 시간을 이용하여 쓰려고 했지만, 한 시간 반이 지난 지금에서야 쓰기 시작한다. 오늘은 하루 종일 근무를 섰다. 별거 없이 보낸 하루이다. 뭐, 이런 날이 가끔씩 있는 건 좋다고 생각한다. 오늘 친구들과 연락하여 휴가 때, 캠핑 계획에 대해 얘기했다. 갈 곳은 산, 강, 바다로 크게 분류하여 생각하였다. 의견을 종합한 결과, 산 1, 강 1, 바다 1으로 나왔다. 모두 한 표씩 나온 마당에 내가 고른 다면 의견이 한쪽이 기우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잠시 보류하였다. 생각해 보니, 바다는 시간, 공간상 제약이 많았다. 나도 최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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