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마라케쉬나이트 모로코 음식점 저녁식사

이태원 메인스트릿에 바로 옆에 있는 음식점.. 지나가면서 많이 봤는데 처음으로 알고 방문해봤다. 모로코 음식점. 내부는 꽤나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모로코 친구가 아니었으면 방문을 해보지 못했을만한장소이다. 우측 맨위는 국왕? 으로 들었다. 또한 내부의 쇼파 인테리어의 경우도 모로코의 진짜 모습을 많이 옮겨두었다고 들었다. 거실을 전체적으로 해당 음식점처럼 모든 공간을 쇼파로 만든다고 들었다. 패턴의 조화가 아름답다. 각기다른 패턴이지만 이렇게 조화되는 것이 재밌다. 메인음식. 모로코친구에게 주문을 부탁해서 메뉴명을 정확히 몰랐다. 가지+토마토+페퍼 요리로 알고 있다. 마치 쌈처럼 오른쪽의 빵 위에 올려먹으면 되는 구조이다. 양고기 스튜계열. 생각보다 국내 뼈다귀해장국(?)같은 느낌으로 부담이 없었다. 양갈비를 국내에서 요리하였을때 비린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비린 느낌 없이 먹기 좋았다. 해당은 고기파이로 국내에선 생소한 느낌일 것이다. 엄청나게 단 페스츄리 및 시나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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