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사이다 공간와디즈 팝업스토어 방문

사실 팝업을 하는지도 몰랐었는데 성수동 길거리를 CIDER 쇼핑백을 들고 다니는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다. 로스엘젤레스 기반으로 시작한 SPA브랜드로 사실은 잘알질 못하는 브랜드였다. 외국인 친구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아무래도 10-20대기반 타겟으로 ZARA의 TRF나 버슈카 라인과 같은 포지션으로 보인다. 국내는 매장보다는 현재 온라인으로만 공식으로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자라의 형제 브랜드인 버슈카라던지 포에서21같은 저가 타겟 스파브랜드가 국내 철수 한 경우가 있었지만 새로운 물결로 보이는 샵사이다브랜드였다. 꽤나 많은 행렬이었다. 토요일 방문이라 예상했지만 거의 30분안에 줄이 끝나고 들어갔던것으로 기억한다. 아무래도 여성복이기 때문에 여성의 90%를 참여했고 나머지는 남자친구들(?)로 보인다. 샵사이다의 포스터나 디스플레이는 칼라풀한 디자인을 보인다. 그리고 전시의 시작은 종이백을 주면서 시작한다. 무료종이백을 주면서 이것이 퍼지면서 자체적인 홍보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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