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퍼의 어쩌다 홈카페 사장 페퍼민트입니다. 톡톡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면 창이 예쁜 카페에서 마시는 드립커피가 생각납니다. 제가 선호하는 필터커피의 맛은 너무 가볍기보다 적당히 묵직하면서 단맛과 향미가 좋은 커피입니다. 특히,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장마철엔 카페스럽게 실내 공기를 바꾸고 싶어 조금 더 까탈스럽게 향미 좋은 원두를 고르는 편입니다. 제가 오늘 선택한 스페셜티원두는 고급스러운 풍미가 매력적인 웨이즈커피의 과테말라 안티구아 SHB입니다. 산지에서 생산된 신선한 생두를 전문 로스터들이 까다롭게 로스팅해 풍미 좋기로 알려진 웨이즈커피. 원두알 하나하나도 참 예쁘게 생겼습니다 : ) 웨이즈커피의 #갓볶은원두커피 종류는 드립용 스페셜티 원두 외에도 블렌딩 원두나 디카페인 원두까지 다양 #로스팅원두 가 있습니다. 원두의 종류가 많아지면 어떤 원두를 고를까 고민하게 되는데, 홍대(연남)에 웨이즈커피의 원두를 맛볼 수 있는 카페가 있으니 원두 선택이 고민된다면 직접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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