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를 참아낸다. 우리는 상대와 대화를 나누기보다 자기 하고 싶은 말을 하기에 바쁘다.
상대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언제나 나와 결부시켜 얘기하는 것이다. 이래서는 상대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나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내가 주인공이지만 상대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상대가 주인공이 돼야 한다. 나에게는 통제 본능이 있다.
누군가에게 충고나 조언을 함으로써 그 사람을 통제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물어보지도 않는 것에 대해 가장 많은 말을 하는 사람은 바로 부모이거나 선생님이거나 직장 상사 이다.
대화에 있어서 정직함은 중요하다. 진실을 말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로는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는 솔직한 고갭을 통해 신뢰를 얻고 정직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고 둘째는 자신 역시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함으로써 겸손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1. 가장 감명 깊었던 내용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를 참아낸다.
우리는 상대와 대화를 나누기보다 자기 하고 ...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금주의 도서-말센스(셀레스트 헤들리)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