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순이익 ‘1위’ 등극…삼성생명 4위로 ‘추락’


교보생명, 순이익 ‘1위’ 등극…삼성생명 4위로 ‘추락’

교보생명, 순이익 ‘1위’ 등극…삼성생명 4위로 ‘추락’ 보도 : 2022.11.17 06:00 ·주요 12개 생보사 3분기 누적순익 2조233억원…전년比 6491억↓ ·신한라이프·농협·흥국·KDB·미래에셋생명 등 5개사는 누적순익 증가 ·동양·푸본현대·DB생명 누적순익 감소…KB생명은 2년 연속 적자 주요 12개 생명보험회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주식시장 악화, 금리 급등에 따른 변액 보증준비금 적립 가중 등 영향으로 큰 폭 감소했다. 교보생명은 순이익이 줄었음에도 수익성 1위에 올랐고 삼성생명은 전년동기 대비 순이익이 5904억원 감소하며 4위로 주저앉았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의하면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주요 12개 생보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23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조6724억원과 비교해 24.3% 감소했다.

‘빅3’의 당기순이익은 모두 큰 폭으로 줄었으나 중소형 생보사 중 신한라이프, NH농협생명, 흥국생명, KDB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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