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 치료' 후폭풍 덮친다…내년 실손보험료 10%대 오를듯


'도수 치료' 후폭풍 덮친다…내년 실손보험료 10%대 오를듯

'도수 치료' 후폭풍 덮친다…내년 실손보험료 10%대 오를듯 중앙일보 / 입력 2022.12.04 12:00 / 천인성 기자 안효성 기자 MatiasMaiztegui, 출처 Pixabay 내년부터 자동차 보험료는 소폭 내리고 실손 보험료는 크게 오를 전망이다. 업계에선 보험사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손해율이 낮아진 자동차 보험료를 1% 정도 인하하는 한편 적자가 급증한 실손 보험료는 10% 이상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당정의 압박 속에 자동차 보험료를 내리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막바지 요율 산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과 정부가 지난달 당정협의회에서 보험료 인하를 촉구하자 업계는 자동차 보험료 인하의 시기와 폭을 논의해왔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 등 대형 보험사들을 중심으로 내년 1월 계약일부터 보험료를 최대 1%대까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다른 중소 보험사들은 각 사의 상황에 따라 인하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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