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두고 친구간 우열 바꾼다…男 "직업" 女


결혼 앞두고 친구간 우열 바꾼다…男 "직업" 女

결혼 앞두고 친구간 우열 바꾼다…男 "직업" 女 "외모" 입력2022.12.06. 오전 4:30 수정2022.12.06. 오전 4:36 기사원문 StockSnap, 출처 Pixabay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결혼을 계기로 친구 간의 우열 변동 요인은 무엇일까. 남성은 '직업', 여성은 '외모'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재혼 전문 결혼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지난달 28일~이달 3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32명(남녀 각각 2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6일 비에나래에 따르면 '결혼 상대를 찾으며 친구 사이에 기존의 우열이 뒤바뀌는 경우가 있는가'란 질문에 남성과 여성은 '아주 많다'(남성 9.0%·여성 28.2%)와 '제법 있다'(남성 39.0%·여성 35.0%) 등과 같이 '(기존의 우열관계에) 변동이 종종 발생한다'고 답했다. '별로 없다'(남성 41.4%·여성 31.5%)거나 '전혀 없다'(남성 10.6%·여성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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