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마시마로”…커머스 업계, 계묘년 토끼 캐릭터 총출동


“돌아온 마시마로”…커머스 업계, 계묘년 토끼 캐릭터 총출동

[트렌D] “돌아온 마시마로”…커머스 업계, 계묘년 토끼 캐릭터 총출동 입력2023.01.14. 오전 9:36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새해마다 동물을 활용한 띠별 마케팅은 이색적인 협업으로 주목받습니다.

올해 계묘년 ‘토끼의 해’을 맞아 커머스 업계선 다양한 토끼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캐릭터를 활용해 MZ세대 중심 캐릭터 열풍 트렌드와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죠. 10대 전유물로 여겨지던 캐릭터 상품은 이제 전 연령층 주목을 끄는 수단으로 확장했습니다.

각자 취향·목적에 맞는 소비를 중시하는 ‘디깅’ 문화 확산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캐릭터산업 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12조2070억원에서 올해 20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anyadiary, 출처 Unsplash 특히 토끼는 친숙한 이미지 덕에 이전부터 다양한 캐릭터 사업에 활용됐는데요. 그만큼 유명세를 탄 토끼들이 총출동했습니다.

그중 하나로 2000년대 초 ‘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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