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매 계속 나와 불안불안"…재건축 앞둔 집주인들 '발동동'


"급매 계속 나와 불안불안"…재건축 앞둔 집주인들 '발동동'

"급매 계속 나와 불안불안"…재건축 앞둔 집주인들 '발동동' 노후 단지 안전진단 잰걸음 재건축 선회한 수서 신동아 전용 39 3.5억원 하락 거래 예비안전진단 통과로 고비 넘겨 응봉대림1차는 정밀진단 신청 주민들 "재건축 늦어 더 타격 급매 물량 계속 나와 불안불안" 정부의 안전진단 규제 완화 이후 서울 주요 노후 단지들이 재건축 안전진단을 서두르고 있다. 사진은 성동구 응봉동의 대림1차.

한경DB 정부가 주택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 문턱을 대폭 낮추면서 뒤늦게 재건축 사업에 뛰어드는 노후 단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아직 재건축 판정을 받지 못한 노후 단지의 가격이 급락하고 있어서다.

재건축 추진이 늦은 단지를 중심으로 급매가 나오고 있는 것도 부담이다.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도 예전과 달리 가격 상승의 호재로 작용하지 않고 있다.

수서·응봉 등 안전진단 절차 속도전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수서동 신동아는 최근 강남구의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현지조사(예비안전진...



원문링크 : "급매 계속 나와 불안불안"…재건축 앞둔 집주인들 '발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