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원짜리 해줬는데 내 생일엔 축하 메시지만…말이 되나요?"


"11만원짜리 해줬는데 내 생일엔 축하 메시지만…말이 되나요?"

"11만원짜리 해줬는데 내 생일엔 축하 메시지만…말이 되나요?" 친구에게 고가의 선물 후 아무것도 받지 못해 글쓴이 "생일 축하한다는 짧은 메시지만 왔다" 네티즌 "받지 말던가" vs "안 줄 수도 있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친구의 생일에 고가의 선물을 했으나 본인의 생일 때 아무 선물도 받지 못했다는 사연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펼쳤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생일 이게 말이 되냐'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게재할 당시 생일이라고 밝힌 A씨는 "생일 지나기 직전에 절친한테 DM(다이렉트 메시지·사회관계망서비스상 메시지)이 왔다"고 운을 뗐다.

A씨는 "늦게 연락한 친구에게 서운했지만 내심 기대하는 마음으로 메시지를 열었는데 생일 선물 없이 '생일 축하한다'는 짧은 메시지만 왔다"고 말했다. 당시 친구인 B씨는 "정신없어서 이제 알았다.

얼굴 까먹겠 adigold1, 출처 Unsplash 으니 빨리 만나서 놀자. 보고 싶다"라며 "생일이니까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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