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거부와 공매도 펀드의 대결, 그 승자는?


아시아 최고 거부와 공매도 펀드의 대결, 그 승자는?

아시아 최고 거부와 공매도 펀드의 대결, 그 승자는? 인도 아다니그룹의 회장인 가우탐 아다니. photo 뉴시스 아시아 최고 부자는 인도에 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아다니그룹의 회장인 가우탐 아다니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지난해 한때 세계 부자 순위에서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3위에 올랐다. 지난해 8월 블룸버그는 그의 자산을 1374억 달러(약 168조원)로 집계했는데 당시 그보다 많은 사람은 단 두 명,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뿐이었다. 최근 그의 회사는 전 세계 경제 뉴스에서 뜨겁게 다뤄진다. 1주일 사이에 아다니그룹의 10개 상장사 시총은 920억 달러(112조 5600억원)가 증발했다. 올해 초 세계 3위였던 아다니의 개인 자산은 500억 달러(61조 2200억원)가 줄었고 이제는 10위 밖으로 밀렸다. littlej1428, 출처 Unsplash 힌덴버그리서치에게 걸린 아다니그룹 1988년 설립한 '아다니수출'은 현재 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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