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권도 5%대 예금 사라졌다


저축은행권도 5%대 예금 사라졌다

저축은행권도 5%대 예금 사라졌다 기사내용 요약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 연 4.7% 올해들어 평균금리 1.26%p 내려 시중은행 예금금리 하락 영향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저축은행권에서 연 5%대 예금이 '전멸'했다. 지난해 하반기 연 6%대 중반까지 올랐던 정기예금 금리가 연 4%대로 후퇴했다.

시중은행이 예금금리를 내리면서 저축은행도 금리를 하향 조정하는 모양새다. 14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79개 저축은행의 정기예금(12개월) 상품 최고 금리는 연 4.70%로 나타났다. 조흥저축은행 정기예금이 연 4.70%를 제공해 가장 높았다.

이어 대명저축은행 연 4.65%, 센트럴저축은행 연 4.60% 등이다. 지난해 말까지도 금리가 연 5%를 넘는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은 250개 이상이었으나 약 한 달 반 만에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지난해 10월 최고 연 6.5%까지 치솟은 바 있다. 올해 초에도 연 5% 중반대 상품이 다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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