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시켜줄게" 인스타 등 SNS서 설계사 영입 과장광고 극성


"대표 시켜줄게" 인스타 등 SNS서 설계사 영입 과장광고 극성

"대표 시켜줄게" 인스타 등 SNS서 설계사 영입 과장광고 극성 GA 아닌 지사에서 '대표직 계약' 조건으로 리크루팅 업계 "지사에서 '대표' 직함 공직적으로 쓸 수 없어" '미팅 100% DB' 등 과장 문구···설계사·소비자 피해 우려 GA협회 '모집질서 위반 가이드라인' 조율 중 anniespratt, 출처 Unsplash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보험 설계사인 김지영(가명)씨는 최근 회사를 A사에서 B사로 이동하기 위해 B사에 대해 알아보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GA(법인보험대리점) 대표 계약서 작성’, ‘법인통장 열람권’, ‘영업 조직에 모든 지분과 권한 부여’ 등 대표직 위촉에 대한 B사의 광고를 보고 지원했는데 알고 보니 B사는 원래 다니고 있던 A사의 지사였다.

김 씨는 “대표 권한을 부여할 수 없는 곳에서 대표 계약서를 작성해주겠다는 허위광고였고, 지금 다니고 있던 회사의 지사여서 중간에 입장이 난처해졌다”고 토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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