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거의 벗은 채로 다섯 시간을" '더 글로리' 학폭의 상처


송혜교 "거의 벗은 채로 다섯 시간을" '더 글로리' 학폭의 상처

송혜교 "거의 벗은 채로 다섯 시간을" '더 글로리' 학폭의 상처 관객과의 대화 진행 10일 파트2 공개 앞두고 "'그렇게 웃지 마' 가장 중요한 장면" '더 글로리'에서 동은(송혜교)의 몸 곳곳에 화상 자국이 남아 있다. 고교 시절 학교폭력을 당해 남은 흉터들이다.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속 동은(송혜교)은 고교 시절 학교폭력을 당해 온몸에 화상 상처가 곳곳에 남았다. 가해자들이 동은의 몸 곳곳을 전기다리미와 고데기로 폭력을 휘두른 흔적이었다. 시즌1 6화에서 동은은 옷을 벗은 뒤 이 상처를 주여정(이도형)에게 보여준다. 송혜교는 "거의 벗은 상태로 4, 5시간 동안 화상 상처를 분장했다"며 "그 장면 촬영을 위해 사흘 동안 밥도 거의 안 먹고 전날부터는 물도 별로 안 마셨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장면을 시즌1에서 가장 많이 신경 쓰고 찍은 촬영으로 꼽았다.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소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더 글로리' 관객과의 대화 현장에서 털어놓은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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