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험설계사 절반 이상이 1년새 떠났다...DB손보·ABL생명 정착률 가장 높아


지난해 보험설계사 절반 이상이 1년새 떠났다...DB손보·ABL생명 정착률 가장 높아

지난해 보험설계사 절반 이상이 1년새 떠났다...DB손보·ABL생명 정착률 가장 높아 bajkorenata, 출처 Unsplash 지난해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설계사 정착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사 정착률이 생보사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생보사의 13회차 설계사 평균 정착률은 39%로 전년 대비 2.2%포인트 하락했다.

손보사는 52.2%로 전년 대비 4.1%포인트 떨어졌다. 전속설계사 1000명 이상을 보유한 보험사로 살펴보면 DB손해보험의 정착률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64.4%로 전년 대비 6%포인트 하락했지만 타사 대비 높은 수준이다. 다음으로 ABL생명이 64.2%로 전년 대비 4.2%포인트 상승해 두 번째로 높았다.

stilclassis, 출처 Unsplash 설계사 1만 명 이상을 보유한 대형 생보사의 경우 삼성생명은 47.2%로 전년 대비 2.6%포인트 소폭 하락했다. 교보생명 역시 39.3%로 전년 대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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