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로 키운 ‘한돈’ 브랜드…정부 “비계는 우리 알 바 아니다”? [3·3 비계데이]


혈세로 키운 ‘한돈’ 브랜드…정부 “비계는 우리 알 바 아니다”? [3·3 비계데이]

혈세로 키운 ‘한돈’ 브랜드…정부 “비계는 우리 알 바 아니다”? [3·3 비계데이](4) ‘고기·비계 비중’ 규정없어 벌어진 삼겹살 사태 정부, 막대한 예산투입에도 책임 떠넘기기 급급 한돈 20주년에 불거진 ‘비계 덩어리 삼겹살’에 대한 국민적 분노에도 정작 정책 당국은 “기준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한 채 모르쇠로 일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는 뒤늦게 “제품 선택 시 필요한 정보 제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mandimelanie, 출처 Unsplash mandimelanie, 출처 Unsplash 혈세로 키운 도드람 등 유명 브랜드 한돈업체들이 비계 투성이 삼겹살을 교묘히 밑에 숨겨서 비싸게 파는(경향신문 3월 17일자 15면 보도 ‘한돈 상표의 배신, 품질차이 없고 가격만 비싸’) 기만행위가 끊이지 않자, 소비자는 정부가 나서주길 요구하지만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해서다. 22일 유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삼겹살의 고기와 ...



원문링크 : 혈세로 키운 ‘한돈’ 브랜드…정부 “비계는 우리 알 바 아니다”? [3·3 비계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