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규제 완화에도... 재무건전성 '위태'한 보험사는?


금융당국 규제 완화에도... 재무건전성 '위태'한 보험사는?

금융당국 규제 완화에도... 재무건전성 '위태'한 보험사는?

RBC 비율, 생보사 DGB생명·손보사 MG손보 가장 낮아 금리 상승 및 보유채권 평가손실 본 탓... 올해부터 새 규제 적용 SVB·CS 사태 등으로 재무 건전성 더 집중해야 하는 지적도 …사진=조세일보 그래픽 금융당국의 규제 완화에도 금리 상승 여파로 인해 지난해 말 일부 보험사들의 건전성 지표가 금융당국 권고 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새 건전성 규제인 신지급여력제도(K-ICS)가 적용되지만 자본 여력과 자산·부채 구성에 따라 보험업계의 건전성 양극화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각 보험사 결산보고서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실적을 공시한 생명보험사 가운데 지급여력(RBC)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DGB생명으로 119.0%였다.

금융당국은 RBC 비율을 150% 수준으로 권고하고 있다. thoughtcatalog, 출처 Unsplash 이어 DB생명(141.9%), 농협생명(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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