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기 적금' 연 6%대라는데…이자는 겨우 1300원?


'초단기 적금' 연 6%대라는데…이자는 겨우 1300원?

'초단기 적금' 연 6%대라는데…이자는 겨우 1300원? 1개월 적금 봇물…가입금액 제한 등 확인해야 카카오뱅크, 덕질하며 저축하는 '최애적금' 출시 초단기 적금 나왔다는데…메리트는 '글쎄' 1개월 만기 '초단기 적금'이 은행권에서 속속 출시되고 있다.

초단기 적금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금융상품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상품이다. 은행권에서는 1개월 적금 상품의 경우 초단기로 소액을 운용할 수 있어 단기 납입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실제로 지급될 이자가 적어 초단기 적금을 선택할 매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해 11월 '금융기관 여수신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4월부터 한국은행은 '별표'에 명시된 정기적금과 상호부금의 최소 만기를 기존 6개월에서 1개월로 변경했다. 이는 지난 1995년 이후 27년만의 개정이다.

그간 별다른 개정 요구가 없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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