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불완전판매 온상은 옛말?…작년 불판율, 전속설계사보다 낮았다


GA 불완전판매 온상은 옛말?…작년 불판율, 전속설계사보다 낮았다

GA 불완전판매 온상은 옛말?…작년 불판율, 전속설계사보다 낮았다 [123RF]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보험설계사의 판매관행이 개선되면서 보험사에 소속된 전속설계사보다 불완전판매 비율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이 최근 GA 대상으로 진행한 ‘GA 검사업무 운영방안’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GA 불완전판매율은 0.04%로 2021년(0.06%)에 비해 0.02%포인트 하락했다. GA 불완전판매율은 2017년만 해도 0.28%에 달했으나 매년 개선세를 지속하면서 5년 만에 7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불완전판매율은 보험사 전속설계사 채널(0.05%)보다 0.01%포인트 낮아졌다. GA 채널과 전속 채널의 불완전판매율 차이는 2017년 0.08%포인트에서 2021년 0.01%포인트로 점차 좁혀지다가 지난해엔 역전된 것이다. merakist, 출처 Unsplash 장기 완전판매 지표인 유지율도 개선세를 지속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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