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부탁한 미혼모, 돈 입금했고 가게서 일하기로 했다"..후기 전한 사장님


"외상 부탁한 미혼모, 돈 입금했고 가게서 일하기로 했다"..후기 전한 사장님

"외상 부탁한 미혼모, 돈 입금했고 가게서 일하기로 했다"..후기 전한 사장님 "배고파서" 외상 부탁한 미혼모 사연 '진짜' "내가 선택한 신뢰, 돌려받은 기분이었다" ('아프니까 사장이다'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미혼모 손님의 외상 요청을 받고 실제로 음식을 보내준 가게 사장이 후기를 전했다. 며칠 후 손님은 약속대로 음식값을 입금했고 사장은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그를 위해 가게 식구로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지난 2일 사장 A씨는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해당 사연 관련 후기를 올렸다. A씨는 "월요일(1일) 오전 제게 장문의 문자가 먼저 왔고 계좌로 (돈을) 입금받았다"라며 "제가 선택한 것에 신뢰로 돌려받은 기분이었다"라고 적었다. '외상 요청' 거짓이라도 보내주겠다고 한 식당 사장 aronvisuals, 출처 Unsplash 앞서 A씨는 지난 4월 30일 글을 통해 한 미혼모 고객이 외상을 요청했다고 전한 바 있다. A씨에 따르면 당시 배달 요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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