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운전자보험 절판 마케팅 여전… 당국 경고 무색


GA, 운전자보험 절판 마케팅 여전… 당국 경고 무색

GA, 운전자보험 절판 마케팅 여전… 당국 경고 무색 '자부담' 기정사실화… 가입 독려 "도입하지 않겠다"… 보험사 TM 자제와 대조 당국 모니터링 강화하지만 시선 못 미쳐 법인보험대리점(GA) 소식지 캡처.GA 설계사 "운전자보험 서둘러서 가입해야 합니다. 7월부터 자기부담금이 최대 20% 발생하는데 사고 발생시 변호사선임비용 등으로 수천만원을 내게 됩니다. 지금 가입하면 자부담이 없기 때문에 고객분께 유리합니다."

최근 운전자보험을 가입하려고 한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설계사에게 문의하자 돌아온 대답이다. 7월부터 운전자보험 자부담 신설을 기정사실화하고 이전에 가입을 권유하는 '절판마케팅'이다. 사실 운전자보험 자부담 신설 이슈는 이미 보험사들이 제도를 도입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금융당국에 전달하면서 '헤프닝'으로 끝났다.

하지만 영업현장에서는 여전히 절판마케팅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지난달부터 운전자보험 보장한도를 대폭 하향한 후 7월부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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