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4명 술에 물타면서 3시간 동안 소주 한병 마셔"…분통 터진 사장님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손님이 술에 물을 섞어 마시며 주류를 적게 주문해 고민이라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물에 술? 술에 물? 타 먹을 거면 술집 왜 오냐'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화가 난다. 4명이 처음에 소주잔 한 잔 씩 쓰고 맥주잔, 얼음 요청하고 물통 4번 리필했다"며 "맥주잔에 소주 1/3 붓고 나머지는 얼음과 물. 네 명 다 그러니 3시간째 소주 한 병 클리어했다"고 적었다. 이어 "돈 없어서 아껴먹는 법 유행이냐. 얼음값도 아깝다"고 하소연했다. priscilladupreez, 출처 Unsplash 글을 본 한 누리꾼은 "술을 못 드시나 보다. 가게 주인으로서 화가 날 상황이겠지만 그런 마인드로 장사하면 안 될 듯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A 씨는 "술을 못 드실 순 있지만 4명 다 못 먹는 사람...
원문링크 : "손님 4명 술에 물타면서 3시간 동안 소주 한병 마셔"…분통 터진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