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령 보험금 작년 12.4조원 달해···삼성생명 가장 많아


미수령 보험금 작년 12.4조원 달해···삼성생명 가장 많아

미수령 보험금 작년 12.4조원 달해···삼성생명 가장 많아 황운하 의원 "보험사들 가입권유는 적극, 지급할 땐 인색" 2022년 보험사 미수령 보험금/자료=황운하 의원실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지난해 보험가입자가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 보험금이 총 12원에 달했고 보험사 중에서는 삼성생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 황운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미수령 보험금은 삼성생명 등 22개 생명보험사에서 계약건수 477만건, 보험금 11조8200억원, 손해보험사 계약건수 61만건, 보험금 5300억원으로 총 539만건, 12조 3500억원이었다. alexandermils, 출처 Unsplash 누적 미수령 보험금이 높은 회사는 생명보험사에서삼성생명 2조원 흥국생명 1조8000억원 한화생명 1조7000억원 동양생명 1조6000억원, 손해보험사는 삼성화재 900억원 DB손보 800억원 롯데손보 66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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