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암 통원비' 마케팅 활활


보험사 '암 통원비' 마케팅 활활

보험사 '암 통원비' 마케팅 활활 기존 30만원에서 최대 70만원까지 상향 실제 보장 수준 가입 전 확인해야 [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보험업계가 암보험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암 통원일당'(통원비) 보장을 강조하며 마케팅을 펼치는 모습입니다. 30만~40만원 선이던 암 통원일당은 상향 움직임 속에 70만원대까지 올랐습니다. 다만 소비자들은 통원일당만 보고 보험에 가입하기 보다는 암 진단금과 같은 기본 보장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보험사들이 내세우는 암 통원일당은 가입자가 암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을 다닐 경우 보장하는 것으로, 통원 1회당 일정액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삼성화재(000810)·DB손해보험(005830)·현대해상(001450)을 비롯한 손해보험사들과 미래에셋생명·흥국생명 등 생명보험사들은 이번달 일제히 암 통원일당을 주요 마케팅 전략으로 삼고 홍보에 나섰습니다. 온라인과 SNS 등에서 이들 보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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