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가능할때 무조건 사자”…아파트 청약시장, 2030이 ‘큰 손’ 됐다


“대출 가능할때 무조건 사자”…아파트 청약시장, 2030이 ‘큰 손’ 됐다

“대출 가능할때 무조건 사자”…아파트 청약시장, 2030이 ‘큰 손’ 됐다 입력2024.01.31. 오후 1:35 조성신 기자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보이는 송파구 일대 아파트 [매경DB] 30대 이하 청년층이 아파트 매매시장은 물론, 청약시장에서도 ‘큰 손’으로 부상했다. 2020년부터 4년 연속 당첨자 중 절반 이상이 3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난해의 경우 전국 아파트 청약 당첨자 중 절반이 2030세대였다. 31일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 자료에 따르면 작년 총 청약자 11만148명 가운데 30대 이하는 5만7307명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했다. 이어 40대 3만310명(27.5%), 50대 1만5079명(13.7%), 60대 이상 7452명(6.8%) 순으로 집계됐다. 30대 이하 청약 당첨자가 전체 당첨자의 절반 이상은 자치한 것은 2020년(52.9%)부터다. 2021년과 2022년에도 각각 53,9%, 53.7%를 기록했다. austind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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