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규모 설 연휴 전에 발표하나…2000명 수준 증원 전망도 나와


의대 증원 규모 설 연휴 전에 발표하나…2000명 수준 증원 전망도 나와

의대 증원 규모 설 연휴 전에 발표하나…2000명 수준 증원 전망도 나와 정부, 의대 정원 증원 ‘의료개혁’으로 보고 추진 2035년까지 의사 수 1만5000명 부족, 증원 규모 예상보다 클 수도 이병철 기자 입력 2024.02.04 10:55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여덟 번째,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복지부에서는 2035년까지 국내 의사가 1만5000명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의대 정원 증원 규모도 예상보다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지난해부터 미뤄진 의대 입학 정원 확대가 이번 설 연휴를 앞두고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원 규모는 최대 2000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4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복지부는 지난 1일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2035년 1만5000명이 부족한 의사 수급 상황을 고려해 2025학년도부터 의대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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