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이용 적으면 '최대 12만원' 인센티브…과하면 본인부담↑


의료이용 적으면 '최대 12만원' 인센티브…과하면 본인부담↑

의료이용 적으면 '최대 12만원' 인센티브…과하면 본인부담↑ 송고시간2024-02-04 14:00 김병규 기자 기자 페이지 건강보험 종합계획 발표…이용 적은 가입자에 보험금의 10% '건강바우처' '진료·입원일수·의료비 사용' 알려주고, 과다 이용하면 본인부담 상향 '보험료 밀려도 건보 적용' 대상 넓히고, 재난적의료비 지원 확대 '호흡기 치료 기다리는 어린이들' 작년 5월 7일 대구 수성구 중동 한 이비인후과에 어린이 환자들이 진료받기 위해 대기 중인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은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권지현 기자 = 정부가 병의원이나 약국 등의 의료 이용이 적은 건강보험 가입자에게 납부한 보험료 일부를 건강관리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로 되돌려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분기별로 의료 이용량과 의료비 지출 내역을 '모바일 알림'으로 전송하고, 의료 이용이 지나치게 많은 가입자는 환자의 본인부담 비중을 높여 '합리적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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