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싼 아파트는 밥 안 해 먹는다?…'명품' 필수조건 된 호텔급 식사


요즘 비싼 아파트는 밥 안 해 먹는다?…'명품' 필수조건 된 호텔급 식사

요즘 비싼 아파트는 밥 안 해 먹는다?…'명품' 필수조건 된 호텔급 식사 입력2024.02.11.

오전 8:45 수정2024.02.11. 오전 8:46 정혜윤 기자 /사진=방송인 미자 SNS 캡처 #.

목요일 메뉴: 전복내장톳밥, 포항초 된장국, 소불고기, 깻잎전, 궁채장아찌, 김치 일요일 메뉴: 채끝 트러플오일 짜장면, 계란국, 유린기, 레몬단무지, 김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깔끔하고 음식도 다 신선하고 맛있어요." 이달 시작한 브라이튼 여의도 조·중식 서비스를 이용한 입주민의 후기다.

서울 대표 부촌뿐 아니라 최근 지방 아파트까지 곳곳에서 호텔식 식사 서비스가 유행하고 있다. 아파트 조식 서비스를 이용한 입주민들은 "가격은 보통 1만원 이하로 요즘 물가 상승률을 보면 크게 비싸지도 않다.

가성비 만점에 건강식"이라고 칭찬했다. brookelark, 출처 Unsplash 직접 가서 먹는 서비스뿐 아니라 배달 서비스도 인기다.

서울 강동구 대장주로 꼽는 고덕 그라시움 아파트는 조식...



원문링크 : 요즘 비싼 아파트는 밥 안 해 먹는다?…'명품' 필수조건 된 호텔급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