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공방으로 번진 삼성생명-스카이블루에셋 '설계사 빼가기' 논란


법적 공방으로 번진 삼성생명-스카이블루에셋 '설계사 빼가기' 논란

법적 공방으로 번진 삼성생명-스카이블루에셋 '설계사 빼가기' 논란 SNS 기사보내기 (사진=스카이블루에셋 로고 캡처) [법률방송뉴스] 중견 법인보험대리점인 스카이블루에셋이 삼성생명을 상대로 가처분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삼성생명이 스카이블루에셋과의 보험대리점 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것에 대한 대항 차원입니다.

삼성생명은 명확한 계약해지 사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양사 간 '설계사 빼가기' 논란이 발단이 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설계사 스카우트비 제한을 규정한 자율협약을 두고 보험업계간 분쟁이 법적공방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homajob, 출처 Unsplash 오늘(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스카이블루에셋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삼성생명의 갱신거절 통보 효력을 정지하기 위해 어제(15일) 서울중앙지법에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에 관련 민원도 제기했으며, 자율협약 내용을 일방적으로 모든 업체에 요구한 부분도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공정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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