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에 보험료도 조정···암·연금보험 '3월 內' 들어라


고령화에 보험료도 조정···암·연금보험 '3월 內' 들어라

고령화에 보험료도 조정···암·연금보험 '3월 內' 들어라 보험개발원 경험생명표 기반 보험료 조정 4월부터 암·연금 보험료 10% 인상 가능성 '사망하면 지급' 종신 보험료는 줄어들 듯 기대 여명 증가에 따라 보험료가 조정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기대 여명이 늘자 보험업계는 신규 가입자 보험료 조정에 나섰다.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경험생명표에 따라 암보험 보험료는 10%가량 오르고 종신보험 보험료는 줄어들 전망이다. 연금보험 역시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연금액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업계는 지난해 12월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경험생명표를 기반으로 오는 4월부터 보험료를 조정할 전망이다. 경험생명표는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험개발원이 산출하는 보험료율의 집합으로 개정 주기는 통상 3~5년이다. 사망, 암 발병, 수술 등의 통계에 성별과 나이를 고려해 산출된다. homajob, 출처 Unsplash 다음 달부터 암 보험료는 10%가량 오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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