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연봉 맛집?"… 설계매니저 110명 빨아들인 메리츠화재


"여기가 연봉 맛집?"… 설계매니저 110명 빨아들인 메리츠화재

"여기가 연봉 맛집?"… 설계매니저 110명 빨아들인 메리츠화재 올해 3월 설계매니저 750여명까지 확충 전민준 기자 2024.04.03 | 05:53:00 메리츠화재가 설계매니저를 적극 충원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

사진은 메리츠화재 강남 사옥./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가 보험 설계매니저를 공격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메리츠화재는 3개월 동안 설계매니저를 110명 충원해 750여명까지 확보했다.

업계 1위 삼성화재와 불과 50여명 차이다. 메리츠화재는 설계매니저를 지속적으로 충원해 소속 GA(법인보험대리점)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메리츠화재 일부 GA(법인대리점)에서 신입 설계매니저에게 6개월 간 지급하는 최대 월급은 350만원으로 경쟁사보다 100만원 높다. 보험 설계매니저에게 지급하는 급여는 각 GA(법인보험대리점)에서 최종 결정하지만 메리츠화재 본사에서 정한 가이드라인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는 게 보험업계 관계자들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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