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추돌사고 접수 후 보험사 6개월간 감감무소식...분쟁 조정 한 없이 늘어져도 속수무책


자동차 추돌사고 접수 후 보험사 6개월간 감감무소식...분쟁 조정 한 없이 늘어져도 속수무책

자동차 추돌사고 접수 후 보험사 6개월간 감감무소식...분쟁 조정 한 없이 늘어져도 속수무책 이예린 기자 [email protected] 승인 2024.04.22 07:17 alexandreboucher, 출처 Unsplash 자동차 사고후 과실 비율을 놓고 다툼이 생겼는데 보험사에 접수한 후 6개월 간 진행 상황에 대한 안내를 제대로 받지 못한 소비자가 분통을 터트렸다. 일반적으로 교통사고 과실 비율 산정을 놓고 다툴 경우 최소 한 달 반에서 7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소비자는 분쟁이 마무리 될 때까지 보험수리를 받을 수 없어 자차수리 후 보험사에 청구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하지만 문제를 제기한 소비자는 화물차다 보니 마냥 수리를 맡겨놓을 수 없던 입장이라 보험사의 무성의한 대응에 더욱 화가 났다.

경기도 수지구에 사는 강 모(남)씨는 지난해 10월 화물트럭을 운전하던 중 뒤에서 오던 차량이 들이박아 뒷 범퍼가 파손되는 사고를 겪었다. 상대 차주에게 대물 보험 접수를 요청했지...



원문링크 : 자동차 추돌사고 접수 후 보험사 6개월간 감감무소식...분쟁 조정 한 없이 늘어져도 속수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