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만 해선 안된다"…은행 내다보는 보험사


"보험만 해선 안된다"…은행 내다보는 보험사

"보험만 해선 안된다"…은행 내다보는 보험사 신도 기자 입력 2024-04-26 08:30 수정 2024-04-26 08:30 adeolueletu, 출처 Unsplash 한화생명, 인니 현지 은행 지분 40% 매입 현대해상, '제4인터넷은행 컨소시엄' 참여 "성과 따라 은행업 뛰어드는 사례 늘 것"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보험시장 포화로 인해 수익 확보에 한계를 느끼는 보험업계가 직·간접적으로 은행업에 손을 뻗고 있다. 보다 다양한 업종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다변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대비한다는 목표도 있다. 보험시장 포화로 인해 수익 확보에 한계를 느끼는 보험업계가 점차 은행업으로 손을 뻗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의 노부은행에 지분투자를 통해 동남아시아 신거점을 마련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23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인니 리포그룹이 보유한 노부은행 지분 40% 매입을 승인했다.

이번 지분투자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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