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손 손해율 134%로 '껑충'…비급여 진료 계속 팽창


4세대 실손 손해율 134%로 '껑충'…비급여 진료 계속 팽창

4세대 실손 손해율 134%로 '껑충'…비급여 진료 계속 팽창 송고시간2024-06-17 06:11 채새롬 기자 "도수·체외충격파·증식치료·비급여주사료 등 실손보장 제외해야"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비급여 자기부담금을 높인 4세대 실손보험마저 손해율이 올해 1분기 130%를 넘는 수준으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5월 실손보험금 지급액이 전년 대비 10% 넘게 증가한 가운데, 비급여 항목 지급액이 전년 대비 특히 크게 증가함에 따라 비급여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5개 손해보험사에서 취합한 올해 1분기 실손보험 손해율은 128.0%로 작년 동기(126.3%) 대비 1.7% 상승했다.

jessedo81, 출처 Unsplash 손해율이 100%가 넘는다는 것은 보험사들이 그만큼 실손보험에서 적자를 내고 있다는 의미다. 세대별로 보...



원문링크 : 4세대 실손 손해율 134%로 '껑충'…비급여 진료 계속 팽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