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699755# 이태원 참사에도 홍대 거리는 핼러윈 인파로 '북적' 압사 참사에 절망만 남은 이태원과는 반대로 어젯밤(30일) 핼러윈을 즐기겠다는 사람들로 북적인 거리도 있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참사를 언급하며 조심스러워하면서도 클럽 앞은 입장을 기다리는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표선우 n.news.naver.com 진심 화가 나는 기사네요. 이태원 압사사고가 전국이 애도 분위긴데 나 몰랑~ 심리인가? 나만 아니면 된다는 심리인가? 이태원 참사에도 홍대거리는 할로윈 축제를 즐기려는 젊은이들이 거리에 가득하다는 뉴스인데요. 보도된 뉴스에 따르면, 홍대거리는 할로윈 복장을 한 젊은이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클럽엔 길게 줄이 늘어서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마음 한켠 찔림은 있는건지, 한 인터뷰이는 "그게 터졌는데 밖에 나와 있는데 좀 죄송해서..."라고 조심스러워했다고 하네요. 좁은 골목이 있는 이태원은 위험하지만 홍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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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이태원 참사 "나만 아니면 돼" 압사사건 다음날 홍대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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