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가격차이 매장보다 앱이 더 비싸 한국소비자원


배달가격차이 매장보다 앱이 더 비싸 한국소비자원

어제 음식점의 58.8%가 매장 가격과 배달 주문 시 가격이 다르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했어요. 이 사실은 몇 년 전부터 알고는 있고 비싼 걸 알면서도 주문을 하고 있어요. 많이 시킬수록 가격차이가 더 커진답니다. 특히 맥도날드와 버거킹 등 일정 금액 이상 무료배달이고 세트메뉴다 백원 단위부터 천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상하이 버거 세트는 1,300 원이 앱이 더 비쌌는데 많이 시키면 그 차이는 더 커지겠죠? 저는 가급적 햄버거는 감자튀김을 위해서라도 직접 사러 갑니다. 한 번 배달로 시켜봤는데 감자는 눅져서 거의 못 먹었어요. [ 배달 앱 가격 실태조사 개요 ] (조사대상) 배달 앱(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 이츠) 입점 서울 시내 34개 음식점(총 1,061개 메뉴) (조사기간) 2022. 11. 7. ~ 8. (조사업종) 분식, 패스트푸드·치킨 중심 (조사 방법) 매장 내 음식 가격 현장조사 후 배달 앱 내 음식 가격과 비교 음식점별 가격 실태조사 결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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