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추울땐 빙수죠ㅎ 설빙이 있어 편하네요 ~^^


역시 추울땐 빙수죠ㅎ 설빙이 있어 편하네요 ~^^

제 어릴적에 겨울에 빙수는 꿈도 못꿨는데 요즘은 그냥 돈만들고가면 바로 먹을 수 있다니 ㅎ 정말 세상 좋아졌다는 ~^^ 애들이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빙수야~~ 팥빙수야~~ 사랑해 사랑해~~ 이러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거에요 저는 "안된다!" 단호하게 끊었는데... 남편은 "콜~~" 이러구 있고 으이구 내편 아니구 남의편 맞는거 같다는... 남편은 식탐은 없는데 '음식은 자고로 먹고싶을때 먹어야한다!' 이런 사람이라 벌써 옷입구 둘째랑 나가고 있네요.. 확 그냥 현관 비밀번호 바꿔버릴까? 싶기도하고 하면서 이상하게 나도 같이 가고 있었다는... 저녁에 먹은게 좀... 그래서 ㅎ 나도 빙수 먹고싶었다는건 비밀 ㅋㅋ 올 여름에도 안먹은 빙수를 11월에 먹다니 ㅋ 오랜만에 왔는데..음.. 주문하는 키오스크가 생겼군요 포장 선택하구 주문 완료! 상남동 스카이월빙파크 설빙은요 10시30분까지 한다네요 주문시간 10시10분 다행이다 ㅎㅎ 전체적인 메뉴는 그대론것 같네요.. 한창 설빙올때는...


#빙수 #설빙 #치즈설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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