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LA에서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인 그랜드센트럴마켓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917년도부터 시작된 시장이며 원래는 생선&과일 등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보이는 시장이였지만, 리뉴얼되면서 식당들이 들어섰으며 푸드코트 그리고 유명한 맛집, 과일판매 등 예전모습도 조금씩은 남아있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위로는 주민들이 사는 아파트여서 가볍게 음식을 사들고 올라가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에그슬럿 본점이 마켓내부에 위치해 있으며, 라라랜드&잇지 뮤비 촬영지로도 등장한 곳입니다! 마켓에 포토스팟인 네온사인 앞에서 꼭 사진필수!(유명 위스키회사가 후원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네온 아티스트가 만든 작품이라고 하네요) 아시아-남미-중미 등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으며 확실히 관광객보단 현지인들이 많으니 저는 너무 추천드려요 라라랜드에 잠깐 등장하는 식당인 “Sarita's Pupuseria" 간판 색상이 파랑이여서 일단 마음에 들더라고요! 여기는 “푸푸사” 라는 메뉴가 가장 유명하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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