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꿈 # 꿈풀이 꿈해몽 태몽 길몽 흉몽

안녕하세요 일상블로그 키득입니다^^ 양은 인간인 기르는 가축 중 개 다음으로 오래전부터 사람에게 길들여진 동물이다. 고기와 털을 얻기 위해 품종 개량되어 야생 양과 다른게 뿔이 사라지고 복슬복슬한 털이 길게 자라게 진화되었고 야생 양보다 덩치가 작아지고 성격도 순해졌다. 유발 하라리의 저서 사피엔스에서는 '고대 양치기들이 인간에게 순종하는 양만 남기고 반항적인 양들은 모두 대를 끊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양도 순한 것만은 아니다 외관과 달리 고집이 세고 제멋대로인 성격을 띠고 있다. 과거 양의 공격으로 양치기들이 사망하기도 했다. 양몰이견을 썼던 것도 가축화한 늑대인 개가 인간보다 더 효과적으로 양들을 통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품종 개량이 된 양들은 털갈이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이 털을 깎아 주지 않고 방치해뒀다가는 털의 무게에 눌려서 움직이지도 못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에서는 양의 털을 주기적으로 깎지 않는 행위를 동물 학대로 간주한다. 양은 꿈에서 선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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