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코로나 확진자 발생. 동대문구 확진자 이동경로 및 동선 동대문구청에서 발표.

동대문구 회기동에 거주하는 35세 남성 환자는 2월 28일에 의심증상을 보여 3월 3일 경희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차 역학조사 결과 그는 지난달 27일 목요일부터 지난 3일까지 회기동 자택과 이문1동 동안교회, 근처 카페 등에 몇 차례 다녔으며 인근 서점과 병원, 음식점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되었다.동안교회는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이틀간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또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교회 관계자들은 전원 코로나19 검진을 받고, 음성으로 나오더라도 14일간 자가격리 조치를 받는다.그리고동대문구 회기동 거주 23세 여성 환자는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이며 2월 19일에 대구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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