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토요일[조기축구, 고구마, 소밥주기]

주말 토요일[조기축구, 고구마, 소밥주기]아침에 일어나니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요~통통이를 풀어주고 소밥을 줘야겠습니다.소 풀이 풀냄새가 느껴지기는 한데요.흠......통통이가 소 풀에 코를 킁킁대면서 일일이 검사하고 다녀요.귀여운 녀석조기 축구 가기 전에 체력 보충 차 고구마를 구워 먹었습니다 ㅎㅎ근데 막상 조기축구 가서는 몸이 무거워서 잘하지는 못했어요ㅠ실수 연발~조기 축구 다녀와서 소밥을 줬습니다.소 밥 줄 때 힘들까 봐! 마지막 경기는 골키퍼를 했어요 ㅎㅎ거무스름한 게 무섭네요~~얼른 들어가서 밥 먹어야지 ㅋㅋㅋ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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